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팔론 조르다스 (문단 편집) == [[Warframe/퀘스트#조르다스 수칙|조르다스 수칙]] == [[오퍼레이터(Warframe)|오퍼레이터]]는 조르다스의 구출 신호를 받고, 간만에 친구를 만난 듯 한 오디스의 독촉에 그를 구출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이 때 오디스의 대사가 참으로 찰지다. >걱정 말아요, 조르다스! 저희 오퍼레이터는 그런 사소한 보상 때문에 움직이는 분이 아니거든요! 조르다스는 자신을 구해준다면 [[Warframe/워프레임/아틀라스|쓰러진 워프레임]]의 화석화된 부위들을 주겠다고 제의한다. 이 제안에 구미가 당긴 텐노는 그를 구할 생각을 하게 되나, 조르다스는 감염된 함선 속에 있었으며, 그의 말에 의하면 거대한 감염체인 '골렘'이 근처를 배회하고 있어 그 녀석을 속여야만 자신이 탈출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무력한 시도라고 하며 텐노에게 떠날 것을 종용하는 그에게 오디스는 안심하라고 말을 건네며, 기대에 찬 오디스의 독촉과 함께 오퍼레이터는 조르다스를 구하기 위해 [[Warframe/진영/인페스티드|인페스티드]]를 유혹하는 페로몬 덩어리, [[Warframe/소모품|펄리악 포드]]를 구하기 위해 저거넛들을 족치는 길고 고된 노력을 시작한다. 펄리악 포드를 구하고 나면 더욱 강렬한 펄리악을 만들기 위한 오염 작업을 진행하는 데 이 과정에서 자신을 구해달라고 해놓고는 갑자기 위험하다고 오지말라는둥 계속해서 말을 번복하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작업이 끝나고 나면 조르다스는 드디어 텐노를 만나기로 결정한다. 그 또한 펄리악에 많은 기대를 품고 있는지, 골렘을 꾀어내려면 더 진한 펄리악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주며 점점 설레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침내 조르다스가 텐노를 보내달라는 말을 하자 드디어 친구가 생길 거라는 오디스의 설레발은 덤. 오퍼레이터는 조르다스가 요구한 강력한 펄리악 포드를 가지고 그를 구하기 위해 감염된 함선 속으로 돌입한다. 처음에는 펄리악 포드를 좀 쓴 거 아니냐면서 뻘소리를 하던 조르다스지만, 플레이어가 위치로 다가갈수록 조르다스는 오지 말라다가도 오라거나 플레이어가 자신을 도우려온게 아니라는 편집증적인 말을하는 둥 이전보다도 더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데, 처음에는 조르다스도 자신처럼 정체감 장애를 겪는 듯 하다던 오디스마저 대체 왜 그러냐고 말할 정도로 그 태도 변화가 극심해진다. 이런 의구심을 안고서 조르다스가 인도하는 방으로 간 텐노를 마주한 건 기존 저거넛보다 더 크고 강력한 저거넛 베히모스였다. 이 시점에서 플레이어는 저거넛 베히모스를 제거하여 탈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강적인 저거넛 베히모스를 제거한다. 그러나 저거넛을 제거할 때 조르다스에게서 통신이 들어오는데.. >''골렘은 여기 있었어요. 오퍼레이터. 미안합니다.'' 그 통신과 함께 감염된 함선의 외벽이 부서지며, 플레이어는 마침내 조르다스를 만나게 된다. [include(틀:워프레임 보스)] [[파일:external/d026059844c9ff3a9a168175ff83afce64ebf04a04832d3e1ce34a79712dfbdd.jpg]] >오지 말랬잖아요... 흐으으음...''' ''와 줘서 다행이지만''. ''' > >나는 조르다스, 나는 내-''' ''나는 그들의 목소리다.'' ''' > >나는 조르다스, 나는 내-''' ''너는 우리들의 목소리다.'' ''' '''조르다스는 J3[* Jordas 3rd Class Frigate(3등급 호위함 조르다스)]-골렘의 일부로써 [[오퍼레이터(Warframe)|오퍼레이터]]를 맞이한다.''' 사실 조르다스 수칙 퀘스트 이전에 러너 신디시스에서 조르다스의 이야기가 나온 바 있으며 그 내용에 따르면 과거, 에리스에 정착지를 세우려던 코퍼스 함선들 중 하나에 실려 있던 조르다스는 인페스티드 치료 방법을 찾으려는 목적으로 에리스에 향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페스티드 역병에 감염된 코퍼스 함선은 순식간에 감염의 치료원을 찾기는 커녕 감염의 원천이 되어 버렸고, 그 감염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채로 자신이 감염이 될지 안될지를 저울질하던 조르다스의 독백으로 신디시스는 끝난다, 이후 에리스라는 잊혀진 행성계에서 44수칙을 이용해 다른 함선들을 집어삼켰고, 지속적인 성장을 해온 인페스티드 조직은 함선의 엔진 부위 자체를 감염시켜 여태껏 볼 수 없었던 정신나간 크기의 인페스티드 골렘으로 탄생했다. 우주 공간으로 내동댕이쳐진 텐노는 [[Warframe/아크윙|아크윙]] 모드로 전환, 게임 내 최초의 아크윙 보스인 조르다스 골렘을 상대하게 된다. 난이도가 매우 정신나갔기로 유명한 암살 미션이니만큼 상당히 어렵다.[* 피통이 정신나간듯이 높다. 다만 패턴은 매우 단조로와서 화염 폭발 공격에 싈드가 다 나가 떨어질 정도만 아니라면 그냥 같은짓을 피통 다 깔 때까지 무한히 반복하게 되는 지루한 보스] 조르다스 골렘을 상대하는 내내 조르다스는 골렘의 자아와 싸우면서도 종종 골렘의 대변인이 되는데, 주된 내용은 어서 빨리 흡수되라는 내용과 플레이어 텐노가 '''아무 의미 없는 껍데기'''라고 조롱하는 내용. 가끔 통역사 같은 대사도 있는데 "이것은 자신과 당신을 동질한 것으로 보고 있어요...그리고 혼란스러워 해요...'''넌 왜 우리를 파괴하려 하는가?''',"이것 또한 당신과 같은 스스로를 두려워 하는 존재로군요...".이 대사들이 조르다스 골렘 또한 어렴풋이 텐노의 정체와 그 본체에 대한 걸 느꼈다는 주장이 대두된 배경이다. 오랫동안 인페스티드에 지배당해서 고통받았기 때문인지 "죽이지 마세요... 아니, 제발 죽여주세요."나 "오디스, 당신은 절 도와주시러, 구해주러 왔잖아요!" 같이 자신을 부숴달라는 대사도 한다. > "감사합니다, 오퍼레이터...." 긴 싸움 끝에 골렘은 엔진째로 제거되며, 조르다스 또한 기나긴 세월 동안 받아온 고통에서 해방되며 오퍼레이터에게 감사를 전한다. 조르다스 수칙 이후 플레이어에게는 아틀라스의 설계도가 주어지며 에리스에는 조르다스 골렘 암살 노드가 생겨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